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는 지난 12일 원동면 화제리 소재의 화재 피해 주택을 방문해 조속한 생활안정을 위한 긴급구호생활물품 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피해 지원 가구는 화제리에 사는 황모 어르신으로 지난 9일 새벽 1시 7분경 아궁이 구들장에서 시작된 불씨가 주거용 건물로 연소 확대돼 주거용 주택이 반소 됨에 따라 소방서 추산 1천5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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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는 지난 12일 원동면 화제리 소재의 화재 피해 주택을 방문해 조속한 생활안정을 위한 긴급구호생활물품 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피해 지원 가구는 화제리에 사는 황모 어르신으로 지난 9일 새벽 1시 7분경 아궁이 구들장에서 시작된 불씨가 주거용 건물로 연소 확대돼 주거용 주택이 반소 됨에 따라 소방서 추산 1천5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