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안성마을 도로 개설 등
자유한국당 윤한홍(마산회원구) 의원은 12일 창원 마산회원구 내서 지역의 `안성마을 도로 개설`과 `상곡로 복개구조물 보수`를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8억 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내서읍 안성마을은 진입로가 협소해 시내버스 운행과 회차에 애로가 있을 뿐 아니라 이로 인해 잦은 교통사고로 인명과 재산 피해까지 발생하는 등 진입도로 확장이 시급한 상황이고, 상곡로는 일일 교통량이 2천대에 달할 정도로 교통량이 많은 도로임에도 `상곡로 복개구조물`은 지난해 정밀안전진단 결과 `안전 등급 C등급`을 받을 정도로 정비가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번에 특별교부금 확보로 시설물의 보수보강 공사가 진행되면 안전성 확보와 효율적 유지관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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