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실 모금운동
김경수 지사, 성금 전달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11일 도청 집무실에서 “결핵 퇴치를 위한 범국민적 운동에 도민들이 관심을 갖고 동참해달라”며 박양동 대한결핵협회 울산ㆍ경남지부장에게 결핵 퇴치 성금을 전달했다. 내년 1월까지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실 모금운동 목표액은 42억 원(경남은 2억 4천만 원)이다. ‘Be a Friend-DMZ에 사는 멸종위기 동물 이야기’를 주제로 한 올해 크리스마스 실은 DMZ 멸종위기 동물들이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우표와 책갈피 형태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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