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등 500명 참여
윷놀이ㆍ음악회 열려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진동농협(조합장 서정태)은 지난 8일 오전 10시 40분께 진동농협본점 은행이전 및 하나로마트 증축기념식을 농협주차장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현규 창원시 제2부시장, 이주영(한나라당 마산합포구) 국회의원, 이옥선 도의원, 이천수, 지상록 시의원, 오희석 진북조합장 및 관계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기념 테이프 컷팅식이 있었다.
이어 자리를 진동초등학교 강당으로 옮겨 조합원 및 지역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해 증축 기념행사과 함께 조합원들의 윷놀이대회를 사작으로 점심식사, 하나로마트 경품행사와 작음악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서정태 조합장은 “지난 9월에 착공한 진동농협본점 은행이전 및 하나로마트 증축공사가 지난달 12일께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새로이 증축된 금융점포 및 하나로마트의 시설이 현대화 돼 있어 조합원들과 지역민들이 금융업무와 하나로마트를 이용하기 편리하게 됐다”며 “앞으로 저희 진동농협을 많이 이용해 줄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 공사는 공사비 35억 원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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