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환 “많이 겁탈해 봤지만 그렇게 반항하는 여자는 처음”, 반성문으로 감형
서진환 “많이 겁탈해 봤지만 그렇게 반항하는 여자는 처음”, 반성문으로 감형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8.12.0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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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환(사진=채널A 캡쳐)
서진환(사진=채널A 캡쳐)

 

흉악한 성범죄를 저질렀던 서진환이 반성문 한 장으로 감형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채널A ‘사건 상황실’의 판결의 재구성 코너에서는 지난 2012년 8월 30대 주부의 집에 몰래 잠입해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흉기로 살해한 살인마 서진환의 범행을 다뤘다.

서진환은 사건 당시 30대 주부가 유치원에 자녀를 등원시키려고 집 문을 열고 잠시 나간 사이 몰래 집에 잠입해 숨어 있다가 주부가 돌아오자 성폭행을 시도했으나 심하게 반항하자 흉기로 무참히 찔러 살해했다.

경찰 조사에서 서진환이 2주 전 같은 수법으로 인근의 또 다른 여성을 성폭행한 것으로 파악돼 논란이 가중됐었다.

특히 재판 과정에서 서진환은 “많이 겁탈해 봤지만 그렇게 반항하는 여자는 처음”이라고 숨진 피해자의 잘못으로 자신의 살해를 항변했음에도 1심 사형 선고 후 반성문을 제출해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으로 감형돼 비난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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