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모금 활동 전개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이환선)는 대현프리몰 창원점(합성동 지하상가)에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홍보 및 모금 활동을 전개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는 마산회원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열매를 달아주며, 이웃돕기 성금 모금과 함께 나눔문화에 동참토록 홍보했다.
이상만 사회복지과장은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협의체 위원,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힘든 시기 일수록 어려운 이웃에게는 희망이 필요하며, 희망은 나눌수록 커지니 전 시민들이 창원시에 희망을 채워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창원시 마산회원구는 `사랑의 열매 20년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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