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정상급 `콤보 가드` 이정현
亞 정상급 `콤보 가드` 이정현
  • 연합뉴스
  • 승인 2018.12.0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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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9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경기 한국과 요르단 경기. 한국 이정현이 득점에 성공 후 환호하고 있다.
지난 2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9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경기 한국과 요르단 경기. 한국 이정현이 득점에 성공 후 환호하고 있다.

 

월드컵 아시아 베스트 5 선정

레바논ㆍ요르단 연파… 본선행




 한국 농구의 간판 슈팅 가드 이정현(KCC)이 2019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12월 경기의 베스트 5에 선정됐다.

 FIBA는 6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말과 12월 초에 한 경기씩 치른 2019 FIBA 월드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5차 시리즈(5th window)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뽑힌 이정현은 지난달 29일 레바논, 지난 2일 요르단과 두 차례 경기에서 평균 17점을 넣고 5어시스트, 2.5리바운드를 기록해 베스트 5에 들었다.

 FIBA는 "베테랑 슈팅 가드인 이정현은 한국에 필요한 역할을 수행했다"며 "라건아(현대모비스)가 골밑을 맡고 이정현은 외곽에서 제 몫을 해냈으며 어시스트도 많이 배달했다"고 평가했다.

 또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믿음직한 콤보 가드 중 한 명"이라고 칭찬했다.

 우리나라는 이정현, 라건아 등의 활약을 앞세워 레바논, 요르단을 연파하고 2019년 중국에서 열리는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이정현 외에 일본의 귀화 선수인 닉 파지카스, 중국의 미국프로농구(NBA) 출신 포워드 이젠롄이 베스트 5에 선정됐고 알렉스 지굴린(카자흐스탄)과 톰 아베크롬비(뉴질랜드)가 남은 두 자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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