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는 12월 한 달 동안 의창구청 내 의창아트갤러리에서 오미연 작가의 작품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오미연 작가는 성산미술대전 특선, 대한민국 수채화 대전 입선 등 다수의 대회에서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개인전 4회, 마산대우백화점 전시회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지역의 중견작가이다.
이번 전시회는 ‘자연의 향기’라는 주제로, 소나무, 풀, 들꽃 등을 소재로 한 유화 15점을 선보이며, 자연의 향기가 절로 느껴지는 것이 기분전환에 좋은 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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