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04:07 (금)
정창훈 대표이사 선임
정창훈 대표이사 선임
  • 경남매일
  • 승인 2018.12.0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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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훈 대표이사
정창훈 대표이사

 경남매일신문(주)은 4일 본사 사장실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정창훈 씨(59)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정 신임 대표이사는 충북 영동에서 나서 서울 정수직업훈련원을 수료하고 울산 현대중공업과 창원 두산중공업에서 근무했다.

 경남도 신지식인 1호인 정 대표는 경남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를 수료(박사학위 취득)하고 가야대와 김해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많은 제자를 길러냈다. 책 쓰기에도 심혈을 기울여 저서로 `오늘 그대와 동행하고 싶다`, `장터 향기로 채우는 인생여행`이 있고 시집으로는 `스페로 스페라`, `떠나는 길에 그리움이 식으면` 등이 있다.

 정 대표는 "경남매일은 20년 동안 척박한 지역신문 환경에서 도민의 목소리를 담는 역할을 해왔지만 부족함이 많았다"며 "앞으로 도민의 사랑을 받는 신문으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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