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창원하나로클럽 (장장 하주헌)이 4일부터 6일까지 김장시장을 열어 할인판매에 들어갔다.
김장시장은 배추와 무는 물론 갓, 파를 비롯한 신선채소, 거기에 김장의 감칠맛을 더할 각종 젓갈류 등을 시중가 대비 최대 30%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매주 열리는 화목 행복장터와 더불어 진행되는 이번 김장시장 행사는 창원하나로클럽 본매장은 물론 야외주차장에서 실시되며,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올겨울 김장채소는 수확량 감소들의 영향으로 4인 기준 한 가정당 전년대비 약 10% 정도의 비용이 추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주헌 창원하나로클럽 장장은 “김장은 예부터 겨울 먹거리 준비 및 이듬해까지 두고 먹을 수 있는 소중한 먹거리로 김장을 마치면 겨울준비가 끝났다고 하는 말이 있을 만큼 중요한 가정의 행사”라며 “농협 하나로마트를 이용해 올겨울 가족들의 건강한 먹거리를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