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최초 클럽스포츠 김해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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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매일
  • 승인 2010.07.3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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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최초 클럽스포츠 김해서 열린다 쥬르카네 아시안컵대회 25개국 500여명 참가 11월 22일~26일...김해종합운동장 본지 보도주관사 선정 인류최초의 클럽스포츠로 불리는 쥬르카네 아시안컵대회가 오는 11월 김해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한국 쥬르카네 스포츠연맹이 주최하고 아시안컵 쥬르카네 조직위원회와 경남매일 신문사가 공동주관하는 '2010년 쥬르카네세계연맹 아시안컵대회'가 오는 11월 22일부터 26일까지 김해종합운동장에서 25개국 선수단. 임원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집니다. 쥬르카네세계연맹을 대표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세이드 아미르 호세이니 이란 올림픽위원 일행은 29일 경남매일을 방문,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홍보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날 세계연맹은 이번 대회 보도 주관사로 경남매일을 선정하기 위한 실사를 마치고 9월께 정식 주관사 계약을 체결키로 했습니다. 이날 호세이니 위원은 "대회기간 이란지역 대표기업인 40여명이 한국을 방문하게 될 것"이라며 "양국간 교류협력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경남매일 최용학 사장은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한국 기업과 특히 김해지역 기업들이 이란으로 진출할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습니다. 김혜진 한국연맹회장은 "한국 레슬링대표선수들의 훈련에 쥬르카네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며 "쥬르카네는 근육의 유연성을 키우는데 상당한 도움이 되는 운동"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호세이니 위원을 단장으로 한 실사단은 앞서 지난 26일 입국, 김두관 경남도지사와 김맹곤 김해시장을 잇따라 방문, 대회기간 동안의 행정편의를 부탁하고 행사장을 둘러봤습니다. 한편 한국쥬르카네스포츠연맹(KOREA KJURKHANEH SPORTS FEDRATION)은 지난 2008년 6월에 창립, 김혜진 (전.대한체육회 감사/올림픽조직위 상임위원)씨가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쥬르카네(JURKHANEH)란? 리듬에 맞춰 25㎏의 방패를 양 손에 들고 여유 있게 들었다 내렸다를 반복하면서 같은 무게의 커다란 곤봉도 장난감처럼 다루며, 넘치는 힘을 과시하고 싶어 하는 남성의 원초적 욕망이 잘 드러나는 스포츠로 수천 년 전 이민족에 정복당한 페르시아 군인들이 공공장소에서 운동을 할 수 없게 되자 폐쇄된 공간에서 여러 가지 도구로 힘을 키운 데서 유래된 이란의 전통 스포츠다. 개인전은 누운 자세에서 방패를 72회 들었다 내려야 하는 상그라프탄, 곤봉 모양의 밀을 돌리거나 던져 받는 밀바지, 팔굽혀펴기와 유사한 다크셰노 등 7가지 종목으로 구성된다. 10명 내외의 선수들이 함께 동작을 구현하는 단체전은 통일성과 기술점수 등 29개 항목에서 점수를 매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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