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16:52 (금)
산청군, 한방항노화 융합 모델 제시
산청군, 한방항노화 융합 모델 제시
  • 김영신 기자
  • 승인 2018.11.25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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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3~25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2018 항노화 산업박람회&컨퍼런스’에 산청군이 정책 홍보관을 운영했다.

항노화 박람회 홍보관 운영

오디즙 시음행사 등 호응

 산청군이 지난 23~25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2018 항노화 산업박람회&컨퍼런스’에서 항노화산업 정책 홍보관을 운영했다.

 경남도와 창원시 주최, 항노화산업박람회사무국 ㈜케이앤씨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100개 사, 350부스 규모로 항노화 정책관, 항노화 뷰티산업관 등 전시분야와 바이어 상담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열렸다.

 군은 항노화정책관에 홍보관을 마련하고 제품ㆍ서비스ㆍ관광으로 연계된 한방항노화산업의 융합적 모델을 제시하고 약초생산 등 6대 전략사업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홍보 전략을 펼쳐 많은 관심을 끌었다.

 산청베리류가공사업단과 황금능선발효원이 참가해 오디즙 시음행사 등 지역 내 10개 업체 100여 종 제품을 전시ㆍ홍보와 함께 룰렛 이벤트 행사 등으로 관람객 호응을 더 했다.

 지역 항노화기업인 농업회사법인 청강(주), 엔앤씨 메디메틱(주), 산청지리산약초영농조합법인 등도 항노화 뷰티관, 식품관 등에 부스를 마련, 체험행사와 항노화 제품을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여를 통해 지역 한방항노화산업을 전략적으로 홍보하고 ‘한방항노화ㆍ힐링관광의 중심지 산청’을 알리는 데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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