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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유아체험교육원 ‘찾아가는 체험활동’
진주유아체험교육원 ‘찾아가는 체험활동’
  • 이대형 기자
  • 승인 2018.11.20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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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유아교육원분원진주유아체험교육원은 고성 회화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 ‘찾아가는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경남도유아교육원분원진주유아체험교육원(분원장 김혜숙)은 소규모 유치원에 현장지원을 강화하고 유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고성 회화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 ‘찾아가는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체험활동은 고성지역 11개 유치원 90여 명의 유아를 대상으로 6개부스(마술나라, 과학나라, 만들기 나라, 신기한 나라, 맛있는 나라, 아트나라)를 준비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마술나라에서는 다양한 물건들이 변신해 나올 때마다 유아들은 환호하며 박수를 아끼지 않았으며 특히 우유갑에 우유를 부었더니 각각의 색테이프가 나오는 장면에서는 유아들이 기립박수를 보냈다.

 유아들과 함께 체험활동에 참여한 회화초등학교병설유치원 A선생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다양한 체험부스를 직접 가지고 와서 준비하고 체험할 수 있게 해줘 유아들이 즐겁게 참여했으며, 전인발달과 창의성 신장에 좋은 기회가 됐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2018학년도 찾아가는 체험활동은 총 6회 실시했으며, 내년에는 3지구(창녕, 밀양 외 4개 지역)에서 소규모 유치원 누리과정의 효과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유아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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