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ㆍ콘퍼런스 동시개최
23~25일 컨벤션센터
100개사 350개 부스
수출상담ㆍ체험 등 마련
경남도는 ‘2018년 항노화산업박람회&콘퍼런스’를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항노화산업박람회&콘퍼런스’는 경남 항노화산업 육성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박람회와 콘퍼런스를 동시 개최해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항노화산업박람회는 100개사가 350개 부스를 운영하며 △항노화 뷰티관ㆍ헬스관ㆍ식품관 등 7개 전시장 △항노화 세미나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항노화 체험 프로그램 및 이벤트, 경품 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한다.
항노화산업 콘퍼런스는 경남 신성장 동력산업인 항노화산업 활성화와 비즈니스모델 창출 및 산ㆍ학ㆍ연ㆍ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항노화 웰니스 산업 육성 △항노화 웰니스 산업 경쟁력 강화와 창업 생태계 활성화 △함양산삼 항노화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조성 방안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하승철 경남도 서부권지역본부장은 “이번 행사 개최로 경남이 국내 항노화 산업의 중심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항노화 관련 산업이 꽃을 피울 수 있도록 경남도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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