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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새 예능 ‘미추리’ 3.1% 출발
유재석 새 예능 ‘미추리’ 3.1% 출발
  • 연합뉴스
  • 승인 2018.11.1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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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비밀 추리

 유재석의 새 버라이어티 예능 SBS TV ‘미추리’가 3.1%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지난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20분 처음 방송된 ‘미추리’ 시청률은 3.1%~3.3%로 집계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자들이 ‘미스터리 추적 마을’인 미추리에 모여 마을의 비밀을 푸는 내용이 그려졌다.

 ‘미추리’는 유재석 외에 블랙핑크 제니, 배우 임수향, 김상호, 강기영, 손담비, 개그맨 양세형, 장도연 등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출연자들은 각자 받은 힌트 도구를 이용해 1천만 원을 찾는 미션을 풀었다. 힌트를 다른 출연자 앞에서 공개해버려 아쉬워하거나 몰래 힌트를 얻으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첫 방송 후 시골에서 펼쳐지는 버라이어티 예능이라는 포맷이 ‘패밀리가 떴다’와 비슷하다는 시청자 평이 많았다.

 멤버들의 조합이 신선했으며 앞으로 보여줄 호흡이 기대된다는 의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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