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 20점 전시
창원시 성산도서관(관장 최학권)은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창원시 성산도서관 1층 갤러리에서 ‘늘품전(展) 첫나들이’ 수채화 전시회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늘품’ 동호회는 조선화 화가의 지도 아래 상남도서관 문화교실 ‘수채화교실’ 수강생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수채화 그림동호회다. 이번 전시회를 위해 13명의 회원은 지난해부터 준비한 수채화 20점을 전시한다.
상남도서관의 ‘수채화 교실’은 2011년부터 개설해 매년 상ㆍ하반기로 수강생을 모집해 시민들의 취미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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