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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 전역 김준수 “하루빨리 무대서 보답할 것”
2018년 11월 05일 (월)
연합뉴스 7618700@kndaily.com
   
▲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21개월간 의무경찰 복무를 마친 JYJ 김준수.

21개월 의무경찰 복무

500여명 팬 몰려 축하




 “1년 9개월이라는 시간이 저에겐 많은 배움의 시간이었습니다. 이 경험을 발판삼아 국민으로서 자세를 지켜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룹 JYJ 가수와 뮤지컬 배우 등으로 활동하다가 지난해 2월 입대한 김준수가 21개월간의 의무경찰 복무를 마치고 5일 전역했다.

 이날 오전 9시께 근무복 차림으로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정문을 나온 그는 취재진 앞에서 “오랜 시간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며 전역 소감을 전했다.

 김준수는 “1년 9개월이 짧지 않은 시간인데 이렇게 많은 팬이 와주셔서 너무 놀랐다. 하루빨리 무대에 서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게 급선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의경 생활을 하면서 경찰분들이 치안 현장에서 노력하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지켜볼 수 있었다”며 “저도 이것을 발판삼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국민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구체적인 활동계획과 관련한 물음에는 “조만간 언론을 통해 밝히겠다”고 짧게 답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기다리던 팬들을 향해 경례와 인사를 한 뒤 대기하고 있던 차량에 올라 현장을 떠났다.

 이날 500여 명의 팬은 깊어진 가을 쌀쌀한 날씨에 마스크와 목도리 등을 한 채 새벽부터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정문 앞에서 김준수의 전역을 기다렸다.

 ‘우리 이제 헤어지지 마요’, ‘시아준수 웰컴 백’ 등이 적힌 분홍색 피켓을 든 팬들은 김준수의 손짓 하나하나에 연신 환호하며 반가움을 감추지 않았다.

 전날 오후부터 경찰청 앞에서 밤을 지샌 팬들도 적지 않았다.

 일본 오사카에서 온 카와무라 타마미 씨(42ㆍ여)는 “김준수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4일 밤에 도착해 아침까지 기다렸다”며 “너무 추웠지만, 조금이라도 더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견딜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 2004년 그룹 동방신기를 통해 데뷔한 김준수는 이후 함께 탈퇴한 멤버 박유천, 김재중과 함께 그룹 JYJ를 결성해 활동해왔다.

 이후 솔로 활동과 뮤지컬 등으로 활약하다 지난해 2월 JYJ 멤버 중 마지막으로 입대,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홍보단에서 복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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