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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2018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 발표
경남교육청, 2018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 발표
  • 경남교육청
  • 승인 2018.10.3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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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중등교육과ㆍ총무과, 창원ㆍ김해교육지원청‘최우수’선정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민원서비스 수준의 체계적 평가로 국민이 원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원처리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도교육청(17개 부서)과 교육지원청(18개)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평가의 형평성을 위해 도교육청 그룹과 교육지원청 그룹으로 나누어 평가했으며, 평가결과 그룹별 순위에 따라 최우수 10%, 우수 30%, 보통 60%로 등급을 확정했다.

평가 결과 도교육청에서는 중등교육과ㆍ총무과가 최우수 부서로, 교육지원청은 창원ㆍ김해교육지원청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도교육청 그룹은 국민권익위원회 온라인 정부민원 포털인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를 통해 최근 1년간 접수된 민원 처리과정에서 대국민 서비스 품질과 관련해 민원만족도, 불만족 민원 추가답변률, 민원Q&A 등록건수, 민원답변 충실도, 상급자 결재 후 답변, 민원처리 건수 등 6개 지표에 대하여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교육지원청 그룹은 도교육청 그룹의 6개 평가지표를 포함해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계획, 민원담당공무원 연수 실적, 관내 학교(기관) 민원 컨설팅 실적, 민원 자율점검 및 개선 사례 등 4개 지표를 추가한 10개 지표에 대해 종합평가했다.

이번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했으며, 앞으로 민원행정 운영 및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수준의 개선방향을 모색하고, 국민과의 소통능력 증진은 물론 서비스 수준 개선 기반을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교육청 박용한 총무과장은 “이번 평가로 민원행정 체계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민원처리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도민들이 원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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