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남자축구의 우승을 이끈 김학범 감독과 코치진의 초청 특강이 다음 달 10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열린다.
`KFA(대한축구협회)-교보생명 축구공감 시리즈`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김학범 감독과 김은중 코치, 차상광 골키퍼 코치가 참석해 그들의 선수 시절부터 지도자 경험, 좋은 선수가 되기 위한 조언을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러시아월드컵과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한 특강과 한준희 KBS 해설위원이 진행하는 토크콘서트로 구성된다.
참가 신청은 지난 19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https://www.kfaedu.com/web/nonmember/main.do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참석인원은 선착순 300명이며, 참가비는 5천원(카드 결제)이다.
행사는 다음 달 10일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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