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15:41 (금)
A매치 파나마전 입장권도 ‘매진’
A매치 파나마전 입장권도 ‘매진’
  • 송지나 기자
  • 승인 2018.10.1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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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이 16일 파나마와 평가전을 치른 가운데 예매 취소됐던 2천장마저 팔리며 4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16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파나마 평가전 입장권이 인터넷 발매 직후 매진됐다가 2천장이 예매 취소됐는데 남은 티켓이 이날 오후 1시를 기해 모두 팔렸다. 이에 따라 벤투호는 지난달 코스타리카전과 칠레전, 지난 12일 우루과이전에 이어 A매치(국가대표 간 친선경기) 4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애초 파나마전 티켓은 지난 1일 우루과이전 입장권과 동시에 인터넷 발매를 시작한 직후 매진됐다가 2천장이 취소되는 바람에 인터파크를 통해 재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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