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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한지균)은 지난 10일 하동공설운동장에서 2019 경남 초ㆍ중학생 종합체육대회 육상 선발전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9종목 60개 부문에 초등학교 16개교, 중학교 9개교에서 226명(초등학생 170명, 중학생 56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체육영재의 조기발굴은 물론 2019 경남 초ㆍ중학생 종합체육대회 하동군 육상 대표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태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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