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오늘 오후 10시
최근 tvN 주말극 ‘미스터 션샤인’으로 주목받은 배우 서유정(39)이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남편과 함께 출연해 1년 차 신혼부부 생활을 공개한다고 TV조선이 15일 밝혔다.
서유정은 앞서 세 살 연상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하고 지난 7월에는 ‘아내의 맛’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신혼생활을 가감없이 공유한 바 있다.
서유정은 이번 방송에서 ‘살림의 여왕’, ‘밥상의 여왕’ 등 면모를 자랑할 예정이다. 방송은 나아가 부부 사랑 가득한 신혼 이야기뿐만 아니라 40대 나이에 만난 ‘만혼 부부’가 고백하는 현실적인 고민도 담는다.
제작진은 “배우가 아닌 아내 서유정으로서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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