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04:15 (토)
이병헌 ‘APAN 어워즈’ 대상
이병헌 ‘APAN 어워즈’ 대상
  • 연합뉴스
  • 승인 2018.10.1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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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이병헌이 올해 최고 드라마 스타의 영예를 안았다.

 이병헌은 13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018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APAN Star Awards)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병헌을 포함해 JTBC ‘미스티’의 김남주,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tvN ‘나의 아저씨’의 이선균, JTBC ‘라이프’의 조승우 등 연기파 배우들 5명이 대상을 놓고 경쟁을 벌였다.

 그는 수상 소감으로 “‘미스터 션샤인’에는 많은 스태프와 배우가 함께했다”며 “감사한 분이 많다. 한 살이라도 어려 보이게 노력해서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이어 “다섯 명의 주인공이 있었는데, 배울 점이 많았고 선배로서 기특하기도 했다”며 “그 외에도 조연들이 주인공이었다”고 덧붙였다.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는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가 주최ㆍ주관하고 ㈜케이스타그룹이 후원하는 국내 유일 전 드라마 방송국 드라마 시상식이다.

 이날 배우 정해인은 중편드라마 우수연기상과 케이스타인기상으로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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