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공고 경남 마라톤 대회 상금 기부
창원공고 경남 마라톤 대회 상금 기부
  • 이병영 기자
  • 승인 2018.10.1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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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가 11일 창원공업고등학교로부터 제14회 경남 마라톤 대회 단체전 2위 상금 전액을 기부금으로 전달받았다. 사진 왼쪽부터, 창원공고 정희선 교사, 박근형 교장,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최현복 사무처장, 창원공고 마라톤 참가 학생 배형찬.

경남적십자 평화통일 기원 나눔 페스티벌 지원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가 11일 창원공업고등학교(교장 박근형, 이하 창원공고)로부터 지난 6일에 열린 제14회 경남 마라톤 대회 단체전 2위 상금 전액을 기부금으로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달 전달식에서는 대한적십자사의 청소년 기부프로그램 ‘희망천사학교’ 신규 가입학생 후원증 전달식도 열렸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나눔전략자문위원인 창원공고 박근형 교장은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지도교사와 학생이 상금을 다른 학생들을 위해 쓰고 싶다는 의견을 줘 어렵고 힘들게 사는 사람들을 도울 수 있도록 기부를 제안했다. 굵은 땀방울로 얻은 상금을 선뜻 기부해준 학생이 정말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창원공고는 건전한 정신, 조화로운 인간, 능력 있는 기술인을 교훈으로 전문 기술 교육은 물론 봉사, 나눔 실천 등 인성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창원공고는 지난 2016년부터 대한적십자사의 청소년 기부 프로그램인 ‘희망천사학교’에 참여해 올 현재 72명의 학생이 매월 용돈을 모아 기부한 돈이 560만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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