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미래 100년 기초 만들 것”
“밀양 미래 100년 기초 만들 것”
  • 장세권 기자
  • 승인 2018.10.09 16: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박일호 밀양시장.

박일호 밀양시장

 민선 7기 재선 시장으로서 100일 동안의 밀양시정을 수행한 박일호 시장은 미래 먹거리와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나노국가산업단지를 조기에 완성하는 것을 밀양발전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사계절 매력적인 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해 밀양농어촌관광휴양단지를 조기에 착공하고, 농업의 6차산업화로 미래농업을 준비하겠다고 했다. 끝없는 혁신과 변화의 노력으로 밀양발전을 이룩해 나가겠다는 박일호 시장의 소회를 직접 들어본다.

 ■취임 100일을 맞은 소회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간다는 느낌이다. 벌써 눈 깜짝할 사이에 100일을 맞게 됐다. 민선 6기 때의 경험과 쌓아놓은 일들을 토대로 7기에서는 결과물을 많이 만들어 내겠다. 계획한 여러 사업들이 차질없이 잘 진행되고 있어 고무적이다. 그러나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박차를 가해 기획하고 추진 중인 각종 사업의 추진 속도를 가속화해 밀양르네상스 시대와 밀양 미래 100년의 기초를 만들어 나가겠다.”

 ■사계절 복합관광 단지인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사업 진척 상황은

 “사계절 원스톱 관광을 가능하게 할 밀양시 핵심사업으로 농축임산물종합판매타운, 농촌테마파크, 문화테마파크, 생태관광센터, 스포츠파크, S파크 리조트, 호텔, 골프장(18홀), 등산아카데미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2016년 11월 단지지정, 지난해 11월 밀양도시관리계획결정(변경)을 고시했으며, 올해 2월부터 9월까지 환경청의 환경영향평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업진흥지역 해제 및 농지전용,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의 사업인정 등 37개 분야의 관련기관 및 부처와의 협의를 모두 완료해 지난달 20일 인ㆍ허가의 최종단계인 개발계획승인을 고시했다. 내년 상반기에 착공해 오는 2021년에 준공할 예정이다.”

 ■국가산단으로 조성되고 있는 나노융합산단 조성 진행 상황은

 “지난해 7월 5일 국토부로부터 산업단지 계획승인을 받아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보상 및 실시설계 등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업무를 시행하고 있다. 편입부지 보상은 지난 8월 말 현재 54.1%가 완료됐으며,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시공업체 선정을 위해 9월 공사 발주했다. 시공업체가 선정되면 오는 12월 공사에 착공해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공사가 시행돼 오는 2021년 12월에는 국가산단 조성이 완료될 예정이다.”

 ■경제가 무척 어렵다고 한다. 고용창출이 시급하고 일자리찾기를 위해 지자체 스스로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다. 효과가 나오고 있나

 “올해 1월 1일 일자리창출담당관을 신설해 업무를 추진하고 있고 많은 성과가 있었다. 노인일자리 1천105명, 청년일자리 97명, 여성일자리 50명, 장애인일자리 59명,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140명 등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사업을 확대 추진했다. 특히 청년일자리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했으며, 내년도에는 그 규모가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도내에서 두 번째로 많은 청년의 취ㆍ창업을 지원한 것이 큰 성과라고 볼 수 있다.”

 ■밀양은 농업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들을 위한 정책 수행에 효과를 보이는 것이 있나

 “귀농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 지원 및 맞춤형 서비스를 위해 전담기구인 귀농ㆍ귀촌 종합지원센터를 구축하려 농식품부 공모사업인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을 신청했다. 밀양시는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보전을 위한 계약 재배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깻잎, 사과, 찹쌀 등에 대해 6개 작목반 176농가가 1천200톤가량을 계약 재배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친환경 농산물 등으로 계약재배 품목을 확대 추진해 학교급식과 고품질 먹거리 시장도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