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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초, ‘행복마을학교’에 놀러가요!
대원초, ‘행복마을학교’에 놀러가요!
  • 경남교육청
  • 승인 2018.10.0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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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초등학교(교장 김법곤)는 10월 1일 5~6학년 학생 107명을 대상으로 행복마을학교에 방문하여 체험중심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018. 청소년비즈쿨 운영 예산으로 차량비를 지원 받았고, 무료로 제공되는 행복마을학교 체험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자신의 꿈을 키우는 계기를 제공하였다.

경남 행복마을학교는 목공, 제빵, 요리, 커피, 방송, 상상경제, 업사이클링, 도예, 댄스, 적정기술 등 10개 분야의 학교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본교는 학생들의 희망을 조사하여 오전, 오후 2회기로 나누어 2개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맞춤형 활동을 실시하였다.

제빵과 요리 프로그램에 참여한 6학년 김○○ 학생은 “학교나 학원에서 쉽게 하지 못하는 제빵을 친구들과 함께 해 보는 것이 너무 재미있어요. 다음에도 행복마을학교에 방문하여 다른 체험도 해보고 싶어요”라고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인솔교사로 참여한 교사 김○○는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에 즐겁게 참여하고 집중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아이들의 만족도가 예상보다 높아 다른 학년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면 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원초는 경남비즈쿨 운영 학교로 창업 소프트웨어 동아리 운영, 방과후 활동인 코딩으로 드론 날리기 교실 운영, 학년교육과정과 연계한 5,6학년 대상 기업가 정신 특강, 창원 메이커 아지트 탐방, 착한기업가 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12월에는 3~6학년 대상 동아리 마켓데이, 교육박람회 참여 등을 예정하고 있어 체험중심 진로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일반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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