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왕도를 달린다
가야왕도를 달린다
  • 송지나 기자
  • 승인 2018.10.01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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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매일신문사가 주최하고 김해시체육회가 주관한 ‘2018 아름누리길마라톤대회’가 30일 오전 김해시 한림면 화포천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 참가자들이 한림면 운동장을 출발하고 있다.▶관련기사 14면 김명일 기자

2018 김해아름누리길 마라톤대회 성황

화포천생태공원 누리길에 4천여명 참석




 성큼 다가온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마라톤대회가 30일 김해 한림면 화포천 생태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남매일이 주최하고 김해시체육회와 김해시 육상연맹이 주관, 김해시ㆍ김해서부경찰서ㆍ김해서부소방서가 후원한 ‘2018 김해아름누리길 마라톤대회는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하프(21.0975㎞)와 10㎞ 단축, 5㎞ 건강달리기 3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선수들은 한림면 운동장에서 출발해 금곡로 입구, 한림배수장, 솔뫼파크골프장에서 회귀하는 코스로 달렸다.

 이날 오전 7시 30분까지 가을비가 내려 주변의 우려도 있었지만 참가자들의 열정에 점차 맑은 하늘을 보이며 더없이 쾌청한 날을 만들었다.

 오전 8시 30분부터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됐는데, 송재욱 본지 대표이사의 개회사, 김형수 김해시의회 의장의 축사, 조강숙 김해시 인재육성사업소장의 환영사 순으로 이어졌다.

 개회식이 끝나고, 하프 코스를 필두로 10㎞, 5㎞ 코스가 차례대로 출발했고, 뒤이어 시상식이 진행됐다.

 하프코스와 10㎞는 남녀 각각 5명, 5㎞ 남녀 각각 3명, 단체참가상은 3팀에게 상금을 수여했다. 또 특별 참가상으로 대회 최고령 남녀 선수에게 각각 지역특산품을 전달했다.

 하프코스 시상에는 송재욱 본지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하프 코스 남자 부문에는 김창원 씨가 1시간 18분 23초 66으로 1위에 올랐고, 2위 김한수 씨 1시간 20분 4초 99, 3위 김진영 씨 1시간 21분 24초 54, 4위 김재명 씨 1시간 21분 32초 25, 5위 차승환 씨 1시간 21분 33초 63을 기록했다.

 하프 여자 부문에는 권순희 씨가 1시간 27분 17초 40으로 1위를 차지했고, 2위 장연임 씨 1시간 37분 15초 17, 3위 박천순 씨 1시간 39분 58초 16, 4위 임희자 씨 1시간 42분 41초 30, 5위 최운주 씨 1시간 44분 13초 96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 내 중ㆍ고등학생 자원봉사자 100여 명과 한림면 자원봉사 단체를 비롯한 4천여 명이 참석해 짧은 역사임에도 큰 규모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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