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의 우승 기념 포토존이 체험형 축구 뮤지엄인 ‘풋볼팬타지움’에 설치된다.
풋볼팬타지움은 20일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우승을 기념해 22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금메달 기념 포토존을 운영한다”며 “입장객은 행사기간 오후 2~4시까지 대표팀에 주어진 실물 금메달을 들고 기념촬영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의석 대표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남자축구 대표팀이 아시안게임에서 받은 금메달을 공개하기로 했다”며 “금메달은 포토존 이벤트가 끝나면 풋볼팬타지움에 영구 전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풋볼팬타지움 홈페이지(faentasiu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70-7825-6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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