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추석명절 종합대책 마련
경남도, 추석명절 종합대책 마련
  • 박재근 기자
  • 승인 2018.09.1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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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등



 김경수 경남지사는 경남도민 모두가 더불어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도는 물가안정, 사고예방, 교통편의 등이 포함된 ‘2018년 추석명절 종합대책’을 마련, 추석 때 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종합대책에 나섰다. 특히 폭염과 폭우로 인한 밥상물가에 비상이 우려되는 만큼, 소상공인 특별보증 지원대상 확대, 체불임금 해소 등 민생경제 안정에 중점을 두고 도민안전과 각종 편의 제공 대책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연휴 기간동안 행정부지사를 실장으로 하는 ‘추석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에 대처한다.

 분야별 주요 내용은 △도내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일자리창출 특별보증 50억 원을 신규고용 실적이 없더라도 신청이 가능하도록 지원조건을 완화하고, 임금체불 해소, 전통시장 Korea Sale Festa 개최, 제수용품 직거래장터 등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한다. △또 ‘물가대책 종합상황실’과 ‘지역물가 안정대책반’을 운영하고, 폭염ㆍ폭우에 따른 농축수산물 가격안정을 위해 보유ㆍ도축물량 공급을 확대한다.

 특히 사과, 소고기, 고등어 등 32개 명절 성수품의 가격표시제, 원산지표시 등을 집중 점검하고, 시장질서 교란행위에 대한 민관 감시기능을 강화한다.

 △연휴기간동안 도내 홀로어르신 3만 9천명에 대한 맞춤형 돌봄서비스와 북한이탈주민 합동차례행사, 도내 문화ㆍ관광시설 무료개방도 개방한다. △다중이용시설, 재난 및 화재취약지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으로 추석 연휴 ‘사고 제로화’를 추진하고, 만일의 사고 발생시 초기대응 및 관계기관 공조체계를 강화한다.

 △연휴 기간동안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 적기 대처하고, 당직의료기관,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해 명절 의료공백을 최소화한다. △오는 23일부터 25일 자정까지 전국의 고속도로, 도내 민자도로 3곳의 통행료 면제, 실시간 소통정보 제공, 대중교통 증편 등으로 귀성객 교통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터미널, 휴게소, 지방도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그리고 상수도 기동수리반 운영, LPG 판매업소 윤번제 지정, 가로등 긴급 보수팀을 운영하고, 음식물 등 각종 폐기물 처리대책을 강화해 연휴기간동안 도민생활 밀접분야에 대한 불편을 최소화한다.

 김성엽 경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추석명절 종합대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이번 대책에 반영된 각종 정보가 도민에게 충분히 전달될 수 있도록 남은기간 동안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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