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주)한별 현장 방문
경남지방조달청장은 김해시에 소재한 ㈜한별(대표 김다영)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소통 활동을 벌였다.
㈜한별은 경남 지역의 대표적인 여성 스타트업기업으로 자연석에 350가지의 다양한 색을 입히고 친환경 특수코팅을 한 ‘컬러 골재’를 개발해 지난해에는 7억 8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부터는 벤처나라에 컬러 골재를 활용한 투수블럭(12개 규격)을 등재해 공공 판로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최진 경남지방조달청장은 “우리 경제에서 여성기업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여성기업이 공공조달 시장을 토대로 경쟁력을 키워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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