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대만 한국문화관광전 참가
창원시, 대만 한국문화관광전 참가
  • 김중걸 기자
  • 승인 2018.09.1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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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가 한국문화관광대전에서 마산 상상길에 이름을 새긴 대만인을 초청해 특별 기념품을 증정하고, 창원 관광을 홍보했다. / 창원시

홍보부스ㆍ체험존 조성… 군항제 등 알려

NC다이노스와 응원문화 홍보물 배부도




 창원시는 지난 8~9일 대만에서 열린 한국문화관광대전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문화관광대전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대만 현지에서 방한 관광객을 유치하고 한국의 새로운 문화ㆍ관광콘텐츠를 홍보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인구 280만 명의 대만 제2의 도시, 가오슝에서 개최됐다.

 창원시는 이 자리에서 관광 홍보부스와 체험존을 통해 스포츠관광과 군항제, K-POP 월드페스티벌 등 대표 축제를 대만 현지에 알렸다. 홍보부스에서는 지난 봄 군항제 기간에 운행했던 체리블라썸 2층 시티투어 버스 모형 접기 이벤트도 진행됐다.

 또 창원 상상길에 이름을 새긴 대만인들을 미리 초청, 특별 기념품을 증정해 상상길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유도했다. 체험존에서는 VR(가상현실)을 활용한 야구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와 함께 프로야구 응원문화, 치맥문화 등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NC 다이노스의 협조로 전속 치어리더가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메인무대에서 1일 2회 군항제를 홍보했고, 대만 출신의 NC 다이노스 소속 야구선수 왕웨이중 응원가에 맞춰 응원문화를 전파했다.

 또한 NC다이노스의 응원도구 ‘다이노스틱’ 전달 이벤트도 진행해 200명이 넘는 방문객이 한꺼번에 창원관광 홍보부스를 찾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창원시는 행사 참여와 더불어 상상길 조성 5주년 기념 대규모 이벤트 개최, 상상길 관리 로드맵 등을 담은 상상길 활성화 사업들을 한국관광공사 측에 제안했다.

 또한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한 세일즈콜을 진행하고 에어부산 가오슝지점과의 업무 협의 등을 진행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올해 NC 다이노스에 왕웨이중 선수가 입단하면서 야구 연계 관광 상품이 대만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를 시작으로 군항제, K-POP월드페스티벌 등 창원의 다른 관광자원에 대한 관심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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