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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고사리, 청와대 추석선물로
2018년 09월 12일 (수)
박성렬 기자 park1001@kndaily.com
   
▲ 청와대가 추석을 맞아 사회 각계각층에 보내는 추석선물에 남해도 섬 고사리가 포함됐다. 사진은 남해군 고사리 수확 모습.

국가유공자 등 1만명 보내

농수특산물 5종 세트 구성




 남해군은 청와대가 추석을 맞아 사회 각계각층에 보내는 추석선물에 남해도 섬 고사리가 포함됐다고 12일 밝혔다.

 청와대는 12일부터 사회 각계 주요인사와 국가유공자, 사회적 배려계층 등 1만여 명에게 추석 선물을 보낸다.

 이번 추석선물은 남해도 섬고사리를 비롯해 강화도 홍새우, 완도 멸치, 울릉도 부지갱이, 제주 오메기술 등 섬에서 생산된 농수특산물 5종 세트로 구성됐다.

 문 대통령의 메시지도 함께 전달되는데 문 대통령은 “세상을 골고루 비춰주는 보름달처럼, 함께 잘 사는 경제를 위해 땀 흘리고 있다. 조금씩 정을 나누면 꼭 열매를 맺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해도 섬 고사리는 주로 창선면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전국 생산량의 40%를 차지하는 최대 고사리 주산지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고사리는 해풍을 맞고 따뜻한 해양성 기후에서 자라 천연미네랄이 풍부하며 향이 진하고 식감이 부드럽다고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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