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부경 "우리집에 말이 놀러왔어요"
렛츠런파크부경 "우리집에 말이 놀러왔어요"
  • 박경애 기자
  • 승인 2018.09.10 15: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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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이색 승마 콘텐츠 보급

찾아가는 아파트 승마로 저변 확대




말 산업을 선도하는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정형석)은 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이색 승마 콘텐츠를 보급하고 있다.



승마는 말과 사람이 일체가 되는 특수 스포츠다. 더불어 건전한 사고력과 동물 애호정신을 기를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자세 교정과 신체 균형, 유연성을 길러주는 전신운동이기에 취미활동으로도 손색없다. 이러한 데 바탕해 재활 운동측면에서도 인기가 많다.



하지만 승마는 ‘귀족 스포츠’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다. 비용 면에서나 여러 면에서 일반인들에게 높은 부담감과 진입 장벽을 주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렛츠런파크 부경은 국민 생활 속 승마 문화 침투를 목표로 ‘유소년 승마단’, ‘지역 주민 승마체험’ 등을 진행하며 승마의 문턱을 낮추고 있다.

▲ 아파트단지 승마장에서 말을 타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이.



지난 7월 성황리에 마쳤던 ‘말 타는 아파트 놀이터’ 역시 이것의 일환으로 진행된 사업이다.



‘직접 국민 속으로 뛰어 들겠다’고 선언한 렛츠런파크는 말을 가지고 직접 아파트로 찾아가 주민에게 승마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위해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입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대상 아파트를 선정하고, 전문 승용마와 각종 안전장비를 갖추었다. 안전을 위한 보험 가입, 응급 구조 요원 배치 등 주민들의 안전도 고려했다.



1차 프로그램은 지난 7월 14일 김해시 장유동에 위치한 M아파트에서 진행됐다. 아파트 단지 내에 말이 걸어 다니는 진귀하고 낯선 풍경에 폭염 속에서도 많은 주민들이 환호했다. 직접 말을 타며 승마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승마 체험 존’은 물론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아이들이 말을 만져보고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는 ‘오감 체험 존’ 시뮬레이션 승마기에 올라 난이도를 조절하며 승마를 체험하는 ‘승마 시뮬레이터 존’, 귀족이 된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마차체험, 꽃으로 장식한 마차에 올라 가족사진을 찍는 ‘포토 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환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 말에게 먹이를 주는 아이의 모습.


실제 행사에 참여했던 주민 김씨는 “아이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물하고자 프로그램에 참여했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 더없이 만족스러웠다”며 “직원들의 안정적인 체험운영과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에 승마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생기는 좋은 계기였다”고 말했다.



이런 호응에 힘입어 렛츠런파크 부경은 오는 9월부터 11월초 까지 ‘말타는 아파트 놀이터’를 2회 추가 시행키로 결정했다.



부산경남 지역에 위치한 아파트 중 승마체험 등 행사진행에 필요한 최소 공간만 확보되었다면 어디든 신청 가능하다. 모든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되며 에코백, 렛츠런파크 부경 입장권, 승마 체험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문의 : 렛츠런파크 부경 경주자원관리부 강인호 교관(051-901-7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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