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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교육지원청, 창원큰들 13주년 정기공연 130명 풍물놀이 공연
진주교육지원청, 창원큰들 13주년 정기공연 130명 풍물놀이 공연
  • 경남교육청
  • 승인 2018.09.0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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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소리 풍물단과 청렴한울림 풍물단의 청렴한울림 공연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심낙섭)은 9월 1일 오후 3시 경상남도교육청 산하 교육가족(재직.퇴직자)으로 구성된 ‘바람소리 풍물단(창원)’과 진주교육지원청 소속 교직원으로 구성된 ‘청렴한울림 풍물단’은 신명나는 우리가락으로 창원 성산아트홀 대강당에서 ‘창원 큰들 13주년 정기공연’을 가졌다. 

이날 공연은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 소리꾼 김용우 초청공연, 130명 풍물놀이 순으로 진행되었고 ‘130명으로 구성된 풍물놀이에는, 바람소리 풍물단(창원)과 ‘청렴한울림 풍물단’이 함께 참여 하였으며 또한, 한·일문화교류일환으로 일본 음악감상단체 ‘반슈 로온’ 회원들도 참가하여 6세 어린이부터 74세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으로 구성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경남교육가족 풍물단은 이번 공연을 위해 지난 3월부터 경남농어업인회관(창원) 강당과 진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풍물강습을 받았다. 특히, 3개월 전부터는 주2회 야간 집중 강습으로 우리가락을 좋아하는 130명 참가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연습하여 우리 전통 가락을 즐기는 관객들을 위해 신명난 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9월 1일자로 진주교육장으로 부임한 심낙섭교육장은 공연단원들에게 “바쁜 생활 속에서 짬짬이 시간을 내어 펼친 멋진 공연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냈고, 함께 공연을 관람한 직장동료들은 다시 한번 청렴생활 실천의지를 다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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