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13:50 (금)
들리나요, 여름소리 1부. 곽도 미역 따는 날
들리나요, 여름소리 1부. 곽도 미역 따는 날
  • 경남매일
  • 승인 2018.08.1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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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한국기행 밤 9시 30분
▲ EBS1 제공

진도 팽목항에서 3시간 30여 분을 더 가면 곽도라는 섬에 닿을 수 있다. 이름조차 생소한 이곳으로 미역을 따기 위해 외지에서 살던 주민들이 돌아온다. 이 때문에 곽도는 여름의 절정인 7월부터 활기를 띤다. 곽도에서 생산되는 자연산 미역은 품질 좋은 최고급 미역이다. 곽도의 거친 파도와 조류가 길러낸 덕분이다. 7, 8월에만 볼 수 있는 진풍경! 곽도의 미역 따는 풍경과 거친 파도 소리, 그리고 그곳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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