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안한국총영사관 초청
지난 8일 오후(현지시간) 진주시와 국제자매결연도시인 ‘3천년의 고도(古都)’ 중국 시안에서 진주검무팀과 정촌초등학교 사물놀이팀(이하 진주시 예술단)이 주시안(西安)대한민국총영사관 초청으로 ‘2018 시안-한국주간 행사’에 참가해 공연과 강연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시안-한국문화주간행사는 주시안대한민국총영사관과 중국 시안시 공동 주최로 지난 8일부터 3일간 시안시 대당서시 일원에서 펼쳐졌다.
중국인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관광상품을 홍보하고 양국의 상호 우호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개막식 외 한국문화공연, K-POP공연, 한국영화상영제, 한국식품홍보전, 관광홍보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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