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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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매일
  • 승인 2018.07.3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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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강원석

잎이 울창한 나무
그 아래에 서 봅니다

푸르름과 시원함과
맑아지는 마음들

나무가 묻습니다

왜 거기 서 있냐고

나는 대답합니다
네가 참 고마워서

 

 

시인 약력
ㆍ함안 출생
ㆍ‘서정문학’ 시 부문 신인문학상

ㆍ‘문학바탕’ 동시 부문 신인문학상
ㆍ시집  ‘내 그리움이 그대 곁에 머물 때’(2018)
 ‘너에게 꽃이다’
 ‘바람이 그리움을 안다면’
 ‘그대가 곁에 없어 바람에 꽃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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