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01:55 (금)
창녕 명덕초, 감동의 무대로 빛나는 성과를 거두다!
창녕 명덕초, 감동의 무대로 빛나는 성과를 거두다!
  • 경남교육청
  • 승인 2018.07.2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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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산토끼와 따오기가 함께하는 창작동요제

명덕초등학교(교장 최주아)는 지난 20일(금) 제8회 ‘산토끼와 따오기가 함께하는 창작동요제’ 동요부르기대회에 독창 1팀, 중창 1팀이 참가하여 감동의 무대로 빛나는 성과를 거두었다.

‘가을밤 하늘에 떠있는 달’을 부른 송단비 학생은 아름다운 음색으로 많은 박수를 받으며 장려상을 수상하였고, ‘꿈을 심어요’를 부른 명덕초 중창단은 예쁘고 깜찍한 율동과 함께 고운 화음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당당히 금상(1위)을 수상하였다.

다음 날 개최한 본 행사 창작동요제에도 치열한 예심을 통과한 명덕초 6학년 김주희 학생이 독창으로 출전하였으며, 전 날 동요부르기대회에서 금상(1위) 수상에 빛나는 명덕초 중창단도 창작동요제에서 다시 한 번 축하공연을 하였다.

강물에 비친 달을 건져 올리고 싶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노래한 ‘달님(배주희 작곡/권영상 작사)’이라는 순수 창작곡을 노래한 김주희 학생은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장려상을 수상하였고, 축하공연을 한 명덕초 중창단도 예쁘고 깜찍한 모습으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동요부르기대회에 참가한 명덕초 학생들은 “동요가 이렇게 듣기 좋고 재밌는 노래인줄 몰랐다. 앞으로도 계속 동요를 많이 듣고 부르고 싶다”고 하였으며, 학부모님들 또한 “아이돌 노래만 따라 부르던 아이들이 동요를 가까이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예쁘다. 이렇게 좋은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준 학교에 정말 고맙다.”고 하셨다.

명덕초등학교 교장 최주아는 “앞으로도 동요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가르치고 동요를 부르며 꿈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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