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원장, 생생정보마당서 '자궁근종 Ato Z 소개'
김재욱 원장, 생생정보마당서 '자궁근종 Ato Z 소개'
  • 최은석 기자
  • 승인 2018.07.2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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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민트병원 자궁근종통합센터 원장이 지난 26일 MBN '생생정보마당 건강하신가(家)' 에 출연한 이후, 여성들의 자궁근종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방송은 국내 가임기 여성 절반 가량이 갖고 있는 자궁근종을 주제로 다뤘다. 자궁근종 원인, 자궁근종 하이푸/색전술 등 비수술적 치료법, 치료과정을 알기 쉽게 소개했다. 이후 방송내용을 담은 네이버TV를 다시 찾아보는 시청자도 적잖다.

김 원장은 방송에서 쉽게 알아차리기 어려운 자궁근종의 자가진단법을 소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재욱 원장은 자궁근종 의심증상으로 3개월 이상 월경량이 과도한 것, 유독 복부에 덩어리가 만져지고 복부비만만 두드러지는 증상을 꼽았다.

김재욱 원장은 "생리는 여성건강의 척도로 3개월이 넘게 평소보다 월경량이 과도하고, 이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라면 자궁근종이 원인일 수 있다"고 했다.

근종으로 생리량이 느는 경우 월경량이 상상을 초월한다. 오버나이트 생리대가 1~2시간 안에 흠뻑 젖을 정도다보니 이 기간 외출을 포기하는 여성도 적잖다.

이밖에 마른체질인데 뱃살만 빠지지않는 경우도 의심해볼 수 있다. 누운 상태에서 아랫배를 만졌을 때 살이 아닌 단단한 덩어리가 만져진다면 거대 자궁근종일 확률이 높아진다. 다만 김 원장은 "일반인은 근종과 뱃살의 차이를 알아차리기 어려운 게 사실"이라며 "이럴 경우 의심이 간다면 병원에서 초음파시술로 간단히 자궁근종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특히 자궁근종으로 진단받은 뒤, 괜히 치료가 두려워 방치하는 것은 문제를 더 키울수 있다고 지적했다.

자궁근종이 자라지 않고 크기가 작게 유지되고, 적절한 위치에 있다면 관찰하는것으로도 충분하다. 하지만 근종 크기가 커지고 위치가 문제가 된다면 월경과다 등으로 삶의 질을 떨어질 수 있다. 더욱이 일찍 발견하면 간단한 치료로 문제가 해결될 수 있었응에도 너무 늦은경우 자궁수술이 불가피하다. 김재욱 원장은 "이처럼 매달 생리로 출혈량이 늘면 빈혈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전문의를 찾아 상담받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김재욱 민트병원 원장, 생생정보통서 ' 자궁근종 Ato Z 소개'

자궁근종으로 진단받았다면 환자의 상태, 라이프스타일, 검진 후 상황에 따라 치료법을 달리적용하게 된다. 과거엔 수술만이 유일한 치료법이었지만, 최근엔 치료옵션이 크게 늘었다. 비수술적 치료인 자궁근종 색전술, 자궁근종 MR하이푸 등이 대표적이다. 김재욱 원장은 방송에서 이와 관련 자궁근종 치료 후 회복 단계를 가감 없이 보여줘 치료과정에 대한 두려움을 줄였다.

최근 환자수요가 가장 높은 자궁근종치료법이 자궁근종 하이푸다. 이는 고강도집적초음파를 조사해 종양을 괴사시키는 원리를 쓴다. 치료부담이 적지만 누구에게나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어서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이 관건이다. 하이푸치료가 어려운 경우 자궁근종으로 향하는 동맥을 차단하는 자궁근종 색전술을 활용하기도 한다. 이 역시 최소침습 치료법으로 환자부담이 적다.

김재욱 원장은 “자궁근종 하이푸나 색전술은 피부를 절개하고 장기를 직접 보며 치료하는 수술과 달리 영상을 통해 장기·혈관 속을 확인하면서 이뤄지는 만큼, 고해상도 영상장비는 물론 객관적인 영상 판독 능력과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상주하는 인터벤션치료에 특화된 병원을 찾는 게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민트병원은 획일적인 자궁근종 치료대신 영상의학과, 산부인과 등 자궁근종을 다루는 다양한 학과의 다학제적 진료로 진정한 의미의 환자맞춤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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