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22:21 (금)
봉암유원지 데크로드 정비
봉암유원지 데크로드 정비
  • 이병영 기자
  • 승인 2018.07.17 21: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목교 3개 전면 교체
  • 수변데크 의자 등 보수
  •  
▲ 창원시 마산회원구는 봉암유원지 데크 시설물 보수 작업을 완료했다.

 창원시 마산회원구는 봉암유원지 데크 시설물 보수 작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팔용산에 위치한 봉암유원지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인공호수를 갖춰 도심 속 시민휴식공간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설치한 지 10년이 지난 데크로드 목재 노후화로 보수작업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에 마산회원구는 목재 부식이 심했던 목교 3개를 전면 교체하고, 데크로드 노후 구간 75m와 수변데크 의자 등을 부분 보수했다.

 이세원 마산회원구 산림농정과장은 “봉암유원지 내 설치돼 있는 데크 시설물의 지속적인 점검과 보수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유원지 경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