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16:57 (금)
BNK경남은행 ‘복날 맞이 사랑의 특식’
BNK경남은행 ‘복날 맞이 사랑의 특식’
  • 한용 기자
  • 승인 2018.07.1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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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복지관서 소외계층 200명 대상
▲ BNK경남은행은 지난 16일 복날 맞이 사랑의 특식 행사를 가졌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지난 16일 초복을 하루 앞두고 ‘복날 맞이 사랑의 특식 행사’를 가졌다.

 의창복지관에서 열린 복날 맞이 사랑의 특식 행사에는 홍보부 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10여 명이 참가했다.

 봉사자들은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삼계탕 조리 등 배식 준비를 했다.

 이어 배식시간에는 의창복지관을 찾은 200여 명의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삼계탕과 다과를 대접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김영수 대리는 “무더위를 피해 무료 급식소를 찾은 많은 분들이 국물 한 방울 남기지 않고 맛있게 삼계탕을 드시는 모습을 보고 뿌듯했다”며 “예정된 복날 맞이 사랑의 특식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여름 보양식을 대접하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의창복지관을 시작으로 7월 한 달간 경남과 울산에서 복날 맞이 사랑의 특식 행사를 잇따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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