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항 4부두 유조선 기름 유출
마산항 4부두 유조선 기름 유출
  • 김용락 기자
  • 승인 2018.07.12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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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 저장시설 센서 고장
▲ 창원해경이 마산 4부두 현장에서 기름 유출 방지 방제작업을 펼치고 있다.

  12일 오전 11시 50분께 창원시 마산항 4부두 인근에서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창원해경에 따르면 당시 부두에 정박한 유조선 S 호가 경유를 육상 저장시설로 옮기던 중 저장시설에서 기름이 넘쳐 육상에 이어 해상으로 유출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창원해경은 경비함정과 민간방제선 등 11척을 동원해 유출 장소를 중심으로 360m 길이의 오일펜스를 이중으로 설치하고 유출 방지를 위해 기름 회수기와 흡착제 등을 통해 방제작업을 실시 중이다.

 이번 사고는 적당량을 초과하면 작동하게 돼 있는 저장시설 센서가 고장 나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경은 유조선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기름 유출량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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