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탄소포인트제 참여 시책 추진
김해시, 탄소포인트제 참여 시책 추진
  • 김용락 기자
  • 승인 2018.07.1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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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학부모 대상
 김해시(시장 허성곤)는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탄소포인트제 참여 시책’을 오는 20일까지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가정부분의 온실가스 감축 추진을 위해 시민 참여도가 중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시책을 시행하게 됐다.

 ‘초등 학부모 대상 탄소포인트제 참여 시책’은 김해교육지원청 협조 아래 탄소포인트제 가입 안내문을 학생들에게 과제물 형식으로 배포, 학부모가 작성한 후 회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학부모에게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유도하고 경쟁을 통해 우수학교를 시상한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ㆍ상업ㆍ아파트 단지 등에서 전기, 수도, 도시가스의 절감량을 온실가스 감축률로 추산해 포인트를 부여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

 참가 가구는 과거 2년간의 평균 사용량을 비교해 5% 이상 절감할 경우 연간 최대 7만 원을 지급받는다.

 현재 지역 내 탄소포인트제 참여 세대는 2만 5천728세대며 지난해 인센티브 지급 대상 1만 7천362세대에 1억 6천653만 원이 지급됐다.

 참여를 원하면 탄소포인트제 누리집(cpoint.or.kr)을 통해 회원 가입 후 직접 신청하거나 친환경생태과 혹은 읍ㆍ면ㆍ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가입 목표를 2만 7천728세대로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탄소포인트제 참여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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