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인도와 벤처 교류 확대
중진공, 인도와 벤처 교류 확대
  • 이대근 기자
  • 승인 2018.07.11 22: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중기공사와 MOU
  • 기술교류센터 개소 
▲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이 한-인도 스타트업 포럼에서 스타트업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은 대통령 인도 순방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지난 10일 인도 중소기업공사(NSIC)를 방문해 ‘한-인도 스타트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인도 중소기업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양국의 스타트업 및 중소벤처기업 지원 성공사례 및 육성정책 등을 발표하고, 한국의 스타트업이 현지에 진출할 수 있는 매칭상담회가 마련됐다.


 인도는 구매력 평가기준 글로벌 3대 경제대국으로 현 정부 신남방정책의 핵심국가로 평가되며, 이번 포럼을 통해 양국 중소벤처기업간 무역거래, 기술교류 등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날 오후에는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싱(Shri Giriraj Singh) 인도 중소기업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직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과 나스(Ravindrs Nath) 인도 중소기업공사 사장간 양국 중소벤처기업 지원 및 기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양국 중소벤처기업 역량개발 △지원제도 체계 구축 △비즈니스 사절단 교류 △세미나 공동개최 등 중소벤처기업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국 정부간 실질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한-인도 기술교류센터(IKTEC) 개소식도 개최됐다. 이 센터는 양국의 기술이전, 합작투자, 설비이전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우수 기술을 보유한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인도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진공과 인도 중소기업공사는 이번 협약에 대한 효과적인 이행을 위해 중진공 뉴델리 수출인큐베이터를 협력창구로 해 보다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중진공 이상직 이사장은 “인도는 신남방정책의 핵심국가로 규모와 경제발전가능성에서 어느 나라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국내 중소벤처기업이 인도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술교류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해 많은 글로벌 히든챔피언이 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진공은 전 세계 45개국 79개 중소벤처기업 관련 정부기관 등과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해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