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의창구 학교 주차장 개방
창원의창구 학교 주차장 개방
  • 김중걸 기자
  • 승인 2018.07.11 2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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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연수원ㆍ봉림초ㆍ상북초 등
교육기관 지역사회와 상생 기틀
 

▲ 지난 6일 가진 의창구 지역 교육기관과 학교 등 5곳과의 주차장 개방협약 체결 사진 /창원시

창원시 의창구 지역 학교와 교육기관이 지난해에 이어 주민들을 위해 주차장을 내놓기로 해 교육기관과 지역 사회가 상생의 기틀을 잡아가고 있다.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황진용)는 지난 6일 경남도교육연수원과 경남관광고등학교ㆍ봉림초등학교ㆍ상북초등학교ㆍ창원초등학교 등 교육기관 1곳과 학교 4곳 등 모두 5곳과 열린 주차장 개방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과 학교는 주택가와 상가 밀집 지역의 심각한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흔쾌히 학교 주차장 등을 주민에게 개방키로 했다.

 의창구는 이날 협약체결에 따라 8~9월 방학 동안 해당 기관에 최대 2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해 시설을 정비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차량 파손과 학교 방범 등을 위해 CCTV 설치와 포장 등 시설 개설공사에 사용된다.

 공공기관 부설 주차장 개방 사업은 주차장을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 주민들에 개방해 주민편익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은 지난해 5개 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실시한 결과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개방하는 주차장은 총 381면으로 주차장 1면을 설치하는 데 드는 비용은 5천만 원~1억 원인 점을 고려하면 약 200억 원 이상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두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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