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직장인들에게는 워라벨(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단어가 주목받고 있다. 노동자들의 근무시간이 변화 될 만큼 과거와 달리 이제는 여유 있는 삶의 가치가 높아진 것이다. 항상 일을 해오던 직장인들에게 이제는 주말을 활용할 여유가 생겼고 이러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데이트코스, 브런치 카페가 인기를 끌게 된 것이다.
용인, 동백지역에서 추리의 여왕 촬영지로 알려진 브런치 카페 ‘노크’도 바로 이러한 직장인들의 삶에 여유를 줄 수 있는 공간을 표방한다. 일반 카페와는 다르게 브런치 카페의 경우 늦은 아침, 늦은 점심 경 가벼운 마음으로 식사와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이들이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공간이다.
기존의 용인 동백 지역에서 괜찮은 데이트, 산책, 나들이 코스로 알려졌던 브런치 카페 노크가 분당 율동공원 근처에 신규 오픈을 하면서 직장인들이 더욱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브런치 카페 노크는 주변 경관과 인테리어를 활용함으로써 아름다운 카페로 불리우고 있다. 분당지역에 위치한 율동공원전망이 보이는 테라스와 블루와 화이트 색상을 이용하여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함으로써 카페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카페를 이용함에 있어 음료 외에 다양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메뉴가 마련되어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빙수 제품을 시작으로 와플, 팬케이크, 베이커리가 마련되어 있다. 일반 커피가 아닌 커피에 파르페를 결합하거나 홈런볼 라떼 등의 개성있고 다양한 디저트가 카페 노크의 장점이다.
브런치 카페답게 브런치의 메뉴는 풍성하게 구성되어 있다. 와플과 팬케이크, 베이컨, 계란, 샐러드, 소세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크림과 블루베리 시럽을 통하여 기호대로 맛을 즐길 수 있다.
브런치 카페 노크 관계자는 “처음 용인, 동백 지역에서 시작한 카페 노크가 드라마 추리의 여왕에 등장하게 되면서 다양한 고객들이 즐겨주셨습니다. 이번 분당점 신규 오픈을 통하여 여유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자는 저희의 모토를 다양한 이들에게 더욱 알려드릴 수 있어 뿌듯합니다. 율동공원을 산책, 나들이 하면서 풍성한 브런치와 색다른 디저트를 고객들이 즐 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의견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