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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칼부림 사건 피해자 도운 시민 ‘표창장’
2018년 07월 08일 (일)
김용락 기자 rock@kndaily.com
   
▲ 하동경찰서는 고속도로 칼부림 사건의 피해자를 도운 시민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속보= 지난 1일 발생한 하동 고속버스 칼부림 사건에서 피해자를 보호한 의인 3명이 경찰 표창장을 받았다.

<4일 자 5면 보도>


 하동경찰서는 흉기를 휘두른 20대 여성을 제압한 이상호 씨(23ㆍ남)에게 표창과 범죄신고 보상금을, 피해자 구호에 나선 유순주 씨(48ㆍ여)와 박금정 씨(40ㆍ여)에게 감사장과 보상금을 지난 6일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일 오전 11시 50분께 하동군 진교면 남해고속도로를 달리던 고속버스에서 A씨(22ㆍ여)가 같은 버스에 탑승한 B씨(44ㆍ남)을 흉기로 찔렀다.

 B씨의 비명을 들은 이상호 씨는 위험을 무릅쓰고 A씨의 흉기를 빼앗아 추가 범행을 막았다. 당시 인근을 지나던 유순주 씨는 버스 밖으로 대피한 피해자를 발견, 자신의 차량에 태워 인근 섬진강 휴게소로 이송했다.

 박금정 씨는 휴게소로 이송된 피해자에게 지혈, 체온 유지 등 적극적인 구호활동을 펼쳤다.

 6일 하동경찰서에서 이상호 씨는 “상황이 너무 급박해 생각할 겨를도 없이 몸이 먼저 반응했다”며 “누구라도 그러한 상황이 되면 저와 같이 행동했을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경찰은 사고 당시 승객에게 흉기를 휘두른 A씨는 술에 취해 있었고 흉기를 총 3자루 소지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고, 정신 병력이 범행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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