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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노바기 성형외과, 2018 민트 글로벌 워크숍서 강연 펼쳐
바노바기 성형외과, 2018 민트 글로벌 워크숍서 강연 펼쳐
  • 양보현 기자
  • 승인 2018.07.0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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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노바기 성형외과 한규남 원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지난달 9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KOREAN NON-SURGICAL FACE LIFTING MASTER CLASS’에서 독일 현지 의사들 및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바노바기 성형외과>

바노바기 성형외과 한규남 원장이 지난달 9, 10일 독일 뮌헨에서 IFAAS(International Fellowship in Advanced Aesthetic Science)가 개최한 KOREAN NON-SURGICAL FACE LIFTING MASTER CLASS에 참석했다. 11일에는 스위스 취리히로 넘어가 Albin group에서 개최한 민트 워크숍에 참석했다. 

이번 일정은 독일과 스위스 현지 의사들을 대상으로 유럽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실 리프팅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더불어 민트리프트(MINT Lift)의 임상 케이스 공개 및 라이브 데모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연자로 초청된 한규남 원장은 민트리프트를 활용한 리프팅 시술 강연 및 라이브 데모를 전수했다. 노화와 관련된 안면 해부학에 기초한 민트리프트의 특징과 임상 케이스를 소개하며 작년 말 출시된 일체형 캐뉼라 타입인 민트 EASY와 FINE을 사용한 보다 간편하고 효과적인 페이스 리프팅 테크닉을 공개했다. 

라이브 데모 세션에서는 긴 실(EASY)과 짧은 실(FINE)을 이용한 실 리프팅 방법 및 다양한 접근법에 대해 직접 전수했다. 3차원 돌기 구조를 통한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와 함께 일체형 캐뉼라를 통한 빠르고 간편한 시술법을 전달해 의료진의 이해를 높였다. 

강연 후에는 별도의 Q&A를 통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고 심도 있는 토론과 정보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국인들과는 다른 유럽인들의 연부 조직 특성과 노화에 대한 해부학적 고찰을 바탕으로 시술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해 의료진들의 높은 관심과 호평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한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세계적인 전문의들과 함께 안전하고 효과적인 리프팅을 위한 학술교류를 진행하고 바노바기 성형외과만의 차별화된 성형 기술 및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어 매우 가치 있는 시간이었다”며 “민트는 유럽 통합규격인증(CE)을 획득하고 FDA에 허가받은 원재료를 사용해 안정성이 입증된 제품이지만, 실리프팅 시술의 경우 피부의 두께, 얼굴형, 시술 부위에 따라 실의 종류 및 시술법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노하우가 풍부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선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바노바기 성형외과는 지난 2000년 서울대 동문인 네 명의 대표원장이 설립한 성형외과를 필두로 K-메디컬의 대표주자로서 중국, 말레이시아, 몽골, 태국 등 아시아 지역에 다양한 의료 서비스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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