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하던 50대 숨져
지난 24일 오후 4시 51분께 합천군 용주면 합천계곡 황계폭포 인근에서 물놀이하던 A모 씨(58ㆍ여)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의 가족은 물에 들어간 지 10분이 지나도록 보이지 않자 119구조대에 신고했고 119구조대는 폭포 근처 수심 3∼4m 지점에서 A씨를 발견해 구조했다. A씨는 119구조대의 응급처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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