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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시설딸기 해외전문가 교육
고성군, 시설딸기 해외전문가 교육
  • 이대형 기자
  • 승인 2018.06.21 2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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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은 시설딸기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해외전문가 초빙 교육을 했다.

‘델피’ 딸기 컨설턴트 초빙

작물ㆍ병해충 관리 등 주제

 고성군은 21일 시설딸기 재배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해외전문가 초빙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설딸기 재배의 해외 선진기술을 도입하고 딸기 재배농가의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 농업기술원 농업기술교육센터와 공동 주관한 이번 교육은 세계 최대 원예작물 컨설팅 업체인 ‘델피’ 딸기 부문 수석 컨설턴트로 활약 중인 해리 페이넨버그(네덜란드) 씨를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딸기 정식초기 작물관리, 육묘관리, 병해충관리 등을 주제로 한 이론교육과 양수분 관리 등 영농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현장교육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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